면역력3 면역력의 중요성을 인지하기까지 피부에 도움이 되는 바다 미네랄 아이들을 데리고 바다를 비롯하여 워터파크, 계곡, 강 등으로 몇 번 놀러 간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 당시 바다를 갔는데 소금물에 아기가 닿으면 따가울 것 같아서 걱정되어 최대한 바닷물에 안 닿게 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소금물에 아기 피부가 닿았고, 남편과 나는 아기가 쓰라릴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놀고 집에 돌아왔는데 아기 피부가 무엇인가 뽀송해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의사선생님이 그래서 반신욕을 열심히 해주라고 하신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기를 물에 담가야 피부가 좋아지는 줄 알고 일부로 물놀이를 하러 열심히 다녔습니다. 바다보다 접근성이 좋은 워터파크, 계곡, 강과 같은 곳을 열심히 가주었는데,.. 2023. 1. 18. 한방치료 영유아 아토피를 물리치자 한의원 지시대로 케어해주기 처음 한의원을 방문했던 때가 아마도 돌이 막 지났을 무렵이었을 겁니다. 그때 또한 너무 어렸기에 뒤집어진 아기 피부 상태를 보시고는 간호조무사님들과 한의사님 모두 놀라셨고, 그동안 아기가 태어나서 신생아 때부터 지금까지 어떤 상태였고 어떻게 치료해 주었는지 집안의 환경은 어떠한지 말씀드렸습니다. 그때 의사선생님께서 아기 얼굴과 몸에 스테로이드를 일여 년 동안 발라준 나에게 "어머니 손으로 계속 아기 피부에 독을 발라주셨군요."라는 말이 가슴에 비수로 날아와 꽂혔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정말 좋은 약이라고 생각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정말 위험한 물질이라 그렇게 과격하게 말씀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첫 상담을 끝내고 병원의 지시대로 아기를 케어해주기 시작했습니다. 한의원에 다니면.. 2023. 1. 17. 면역력 케어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 정말 가려워하는 날 잠자기 전에 항히스타민은 먹였습니다. 너무 가려워서 고통받는 것보단 잠이라도 편히 자길 바랐기에 어쩔 수 없이 양약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항히스타민을 먹여도 가려움이 심한 날은 힘들어했지만 먹이지 않는 것보다는 나았습니다. 그리고 영양제를 사다 놓고 귀찮아서 잘 챙겨 먹이지 않았었는데 유산균과 같은 보조제들을 꾸준히 먹였습니다. 유산균과 비타민d 정도만 먹였었는데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면서 추가로 비타민c와 소금을 먹였습니다. 카페에서 적당한 소금 섭취의 필요성을 알게 되고 나서 인터넷에서 죽염을 주문하여 먹였습니다. 정보에 의하면 일반 천일염도 상관없다고 하였으나 이왕 먹이는 거 좋은 걸로 해주고 싶어서 죽염으로 먹였습니다.(비싸지만 소량씩 먹기 때문에 오.. 2023.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