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1 '꿈꾸는 다락방' 책처럼 진짜 이루어질지도 몰라 수호천사 인생 가장 큰 위기가 어렸을 때 성폭행 당할 뻔한 썰 이었는데 사실 살아오면서 늘 위기는 몇 번씩 존재하잖아?? 나는 그럴 때마다 신기하게도 요리조리 잘 피해 갔던 거 같아. 어렸을 때부터 진짜 하늘에서 무엇인가가 나를 지켜주고 있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거든. 뭐 이렇게 말하지만 살면서 매우 부정적이고 안 좋은 일도 많이 겪었지. 하지만 언제나 위기인 순간에는 잘 넘어갔던 것 같아. 어릴 적 성폭행 당할 뻔했지만 건물주 아주머니 덕분에 살았다던가. 그런 일부터 시작해서 아주 소소한 일까지 중학생 때 중학교 때 한창 판치기가 유행이었어. 쉬는 시간이었는데 같은 반 친구 두 명이서 판치기를 하고 있는 거야. 나는 구경을 했는데 손에 휴지 쪼가리(쓰레기)를 들고 있었거든. 들고 있기는 싫은데.. 2023.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