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정원2 소아성애자에게 성폭행 당할 뻔한 썰 下 은인 바로 그 사람은 다세대 주택 건물주. 동네 친한 아줌마였지!!!!! (나중에 아주머니께서 말씀해 주시길. 며칠 전에 신혼부부가 밑에 층에 이사를 왔는데, 옥상에 올라가는 발자국 소리가 나길래 이사 온 새댁이 옥상에 올라가는 줄 아셨던 거야. 건물 옥상에는 주인아주머니께서 소중하게 가꾸는 작은 정원이 있었거든. 그 정원을 새댁한테 소개해 주러 올라오셨던 거야!!!! 천운이었지... 종교를 믿지 않지만 늘 어딘가에서 누군가 나를 꼭 구해주더라..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디지게 혼내긴 하셨지만 구해주신 것만으로도 은혜를 입었습니다ㅠ) 구석에 서있던 나는 있는 힘을 다해 "아줌마!!!!"라고 소리쳤어!!!! 나를 발견하시고 아주머니도 빨리 이리 뛰어오라고 소리치고 난리도 아니었음. 정신없는 와중에.. 2023. 2. 11. 소아성애자에게 성폭행 당할 뻔한 썰 上 옛 기억이 새록새록 요즘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말이지 옛 기억이 하나씩 떠오른단 말이지.. 그래서 오늘도 옛날 일이 떠올랐지 뭐야??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큰 사건이라서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어. 그 새끼의 질문까지도... 내가 6살인가 7살 때였어... 만으로는 고작 4~5세... 유치원이 좀 멀었는데 나는 그 유치원에 매일 혼자 걸어 다녔어. 그러던 어느 날 홀로 하원하는 길이었지. 우리 집골목에 들어섰을 무렵 어려운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순수한 어린이 어떤 아저씨가 다가구주택 건물 대문에 노란색 파일을 들고 기댄 채로 서있었어. (그 회사 가면 많이 있는 두꺼운 도화지로 만든 노란색 파일 말이야.) 무튼 골목에는 아저씨랑 나랑 단둘뿐이었는데 그 아저씨가 나를 부르는 거야. 어린눈으로 보기에는 무엇인가 .. 2023.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