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락스1 스테로이드가 안겨 준 꽃 보다 예쁜 얼굴 스테로이드를 극소량 발라주기만 했을 뿐인데 대학병원에서 스테로이드 크림(제로이드), 로션(데스 오웬)과 항히스타민 복용 약을 처방받아 왔습니다. 항히스타민제 또한 두 가지 종류였습니다. 평상시 조금 간지러워 할 때 먹이는 항히스타민제와(약 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심하게 간지러워 할 때 잠들기 전에 먹이는 항히스타민제(유시 락스였다가 같은성분이라며 후에는 두드리 진으로 바뀌었습니다.)였습니다. 앞선 글에도 언급했듯이 스테로이드 처치 방법을 설명 들었음에도 그대로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스테로이드에 대한 정확한 지식도 갖지 않은 채 안 좋다는 인식에 사로잡혀 정확한 방법으로 발라주지 않은 것입니다. 심각하진 않았지만 전신에 피부염 양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몸에는 스테로이드 로션을 발라주지 않았습니다. .. 2023.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