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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내가 찾던 남한산성 계곡은 - 광지원매점 남한산성로66

by 홀려버린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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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천진암계곡에 가서도 즐겁게 잘 놀다왔지만 내가찾던 계곡이 아니었다.

도대체 내가 찾는 그 계곡은 어딘가? 속상해하고 있다가 우연히 찾음!!!

 

 

 

바로 남한산성로66을 찍고 가거나 광지원매점을 쳐서가면 나오는 그곳!!

 

 

 

 

 

 

 

이 곳 이었다ㅠㅠ!!!!!!

 

 

 

계곡 갈 마음은 없었지만 알게된이상 다녀와야지!!!

(벌써 다녀온지 한달이 다되었네^^;;)

 

 

 

 

느즈막이 가서 그런지 다행히 주차자리가 한곳 남았다ㅠㅠ!!

 

 

주차를 하고 내렸는데.........

 

 

흠?? 내가 알던 그계곡이 맞나 싶을 정도로 물이 없었다.

 

 

 

 

 

 

유월 중순 - 비가 안왔을 때 가서 그런지 물이 발목수준.

예전에 왔을 때는 요 큰 돌이 이렇게 다 보이진 않았 던 것 같은데

장마가 지나고 나면 물이 차겠지?? 아쉬움을 뒤로하고

 

 

 

요기조기 돌아다니다가

작은 웅덩이었지만 아이들 놀기에는 정당한 깊이라서 아이들만 조금 즐김!!

(내 옷도 챙겨갔는데 ㅎㅎ 거대한 내가 놀기에는 비좁은...ㅠㅠ)

 

 

 

 

 

 

 

그래 너희라도 즐겼으면 됐어!!

오히려 이제와서 보니

 

 

막내는 저렇게 꽉막힌 답답한 곳에 더 안정감을 느끼는 듯.

 

 

바다보다 이곳이 깊었던 것 같은데

 

 

바다는 못들어오는데 여기서는 잘놀았었음.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광지원매점에서 간단히 요기를 합니다 ㅎㅎ!!

 

 

 

 

 

 

 

 

 

이 날도 예정없었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냈 던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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