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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여보이려고

하얼빈 - 크리스마스에 보고옴

by 홀려버린 202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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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돌리다? 하얼빈 예고가 후딱 지나간걸 봤었다.

배우가 배우가 ㄷㄷㄷ 어마어마하구만!! 재밌겠다~ 생각하고만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아침.

별 계획이 없었는데 언니에게 연락이왔다.

"하얼빈 볼래?"

 

 

 

 

 

 

기대를 한껏하고 영화관에 갔다.

 

흐음..........영화가 꾀 길게 전쟁, 이토히로부미 암살 이야기로 전개되었다.

'이런식이면 재판받는거랑 조마리아여사의 편지 안나오는거 아니야??'

 

 

 

 

 

 

어차피 영화내용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이야기이기 때문에 대충은 알고있었고,

영화 영웅을 너무 재밌게 3번은 봤어가지고..... 

 

영화 하얼빈의 경우 배우들보고 완전 미쳤다.

이제 난리난리 흥행보증이다!! 생각했었는데.........

 

 

 

 

 

 

 

으엉 ㅠㅠ 기대보단 별로였다.

이런배우들로, 이런 좋은 소재로, 이렇게 좋은 시국에.....

흥행.. 과연.....ㅠㅠ

 

 

영화 영웅을 뮤지컬식 말고, 노래없이 보는 기회인가?? 했거늘..

 

 

개인적 취향이라 하얼빈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별로ㅠㅠ

지만 좀 울긴했음;;; 

 

 

 

 

 

 

 

무튼 그저 이동욱 너무 멋있다ㅠㅠㅠ 워후ㅠㅠ

목소리도 멋있고, 역할도 멋있고, 최고최고!!

 

 

무튼 개인적으론 좀 아쉬운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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