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입 과정 - 차 종 선정하기

 

 

 

신차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고 어떤 차를 구입해야하나 고민했습니다.

처음엔 '어떤 경차를 사지?'로 시작했습니다.

 

더 큰차를 타고싶긴한데........... '운전을 못하니까'

 

 

그래서 본 경차가 캐스퍼와 레이였습니다.

 

이미 마음상으로는 캐스퍼가 답이었지만 레이의 실내공간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ㅎ ㅏ........... 레이..ㅠㅠ 예쁘긴한데......ㅠㅠ 

계속 레이를 해야지 하면서 마음이 잡아지지않았습니다.

 

 

 

출처. 네이버

 

 

그렇게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면서 결국 

'레이보단 큰차가 낫지않을까?? ㅎㅎ' 

 

어짜피 경차 풀옵으로 2천만원을 지불 할것이라면 좀 더 보태서 좀 더 큰 차를 사는게 낫지않을까?

그냥 알아만 보자는 마음으로 검색만 해보았습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쉐보레 트렉스와 기아 셀토스

 

주운전자가 '나'이고, 좁은 골목운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차로 가는게 맞다

vs

편하게 4식구 타기에 좀 더 큰차가 좋다

 

 

남편과 토론의 장을 펼친 끝에 좀 더 큰차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기아 셀토스, 쉐보레 트랙스, 쌍용 티볼리

이중에 좀 찾아봐야겠다 생각하고 이거저거 탐구한 끝에 

 

최종적으로 기아 셀토스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중 하나를 하기로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tmi. 진짜 차에대해 1도 몰라서 어떤차가 좋고 어떤차를 선택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초록창에 자동차라고 검색한 후에 저가순으로 정열했다. 경차와 트럭, 전기차 같은 것을 제외하고 나온 차들을 추려서 유튜브며, 이런저런 조회를 해보니 꾀 괜찮아보여 선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