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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퇴촌 무료 천진암계곡 나름 잘 다녀오다

by 홀려버린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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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 쯤 더운 주말 가족과 집서 쉬다가 잠시 슈퍼에 다녀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움ㅠ

 

 

급 떠난 무료계곡!!

원래는 재작년과 작년 꽤 괜찮은 계곡을 다녔어서 그곳에 가고싶었지만....

핸을 바꿈과 동시에 모든 정보가 사라졌다ㅠㅠ

 

 

 

이미 떠날 준비는 다했는데 어디갈지 못정했고, 마음은 급하고,

이미 차에 타서 출발하는데.... 광주 계곡 카페였던가?? 서울 디아트?도 사라진 것 같고 ㅠㅠ

 

 

 

마음이 급했다.ㅠㅠ

 

 

 

계곡 카페를 검색해봤는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인지, 그냥 풍경만 좋은 곳인지....

마음이 급하니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ㅠㅠ

 

 

 

결국 처음 찾았 던 퇴촌 무료계곡, 천진암계곡으로 ㄱㄱ

 

 

 

 

우산5교

 

 

 

 

우산5교 검색하고 도착했더니 바로 눈앞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초여름이라 그런지 주말이었지만 공영주차장에 차가 많지않았다!!!

 

 

 

 

 

 

 

 

보아하니 다른집은 노란동그라미 친곳으로 텐트도 치고 하셨다.

다들 준비성이 철저하구나!!!

 

 

그렇게 주차장쪽에 우산천(우리들은 계곡이라 칭함)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서

그 계단으로 내려가면 된다.

 

 

우리는 것도 모르고 좀 더 걸어나와서 험난한 길로 내려감^^

 

 

 

 

 

 

 

내려오니 한가족이 미리와서 놀고 있었다.

우리 갈 즈음에도 다른 한가족이 오셨다.

 

 

 

무튼 비록 깊지않았지만 아이들은 물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했고,

사람도 많지않고, 주차가 편해서 좋았다.

 

 

하지만 다음엔 좀 더 깊은 계곡을 찾아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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