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4 어린이집에서 병설유치원으로 새학기가 밝았습니다. 아이들이 할머니 집에서 가까운 어린이집을 다녔었는데, 여러이유로 새학기부터는 집근처 유치원을 다니기로 하였습니다. 게으름 1인자인 나는 사실 고민이 너무 많았습니다. (보낸 지금도 너무 속상해하는 중^^) 좀 더 자유로운 어린이집 / 규칙적인 유치원........ 예... 그러면 안되는 거지만 매일 늦잠자고 어린이집 지각하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ㅠ (핑계를 대보자면.... 시간약속 칼같이 잘지킴. 등원, 등교는 물론 단 한번도 지각한 적 없음. 내 일에 한해서;; 나의 자식이지만 ㅠㅠ 나의 지각이 아니기에;;; 지각이 늘상이라는... 이런;;; 뭐 쓰레기같은 ㅠㅠ;;) 유치원... 준비물도 참 많군요. 또르르 ㅠㅠ 그래그래 그동안 아이들에게 너무 신경써주지 않았는데 진짜 이번 기회에 .. 2024. 3. 7. 파묘 - cgv 스크린x에서 보고 옴 파묘 개봉할 날만을 기다렸다. 그래서 못참고, 영화소개프로그램을 봐버렸다. ㅠㅠ 참아야 했으나 너무 기간도 많이 남고..... 티비에서 해주길래 ㅠㅠㅠ '안돼!! 영화로 봐야해!!'하고, 채널을 돌렸다가 다시 틀었다. 절제력 제로 ㅠㅠ 역시나..... 유튜브, 예고, 티비.....(영화 보기 전 겁나 찾아 봄) 미리 보고 오지 않았다면 이정도의 스토리 구성 꽤나 만족했을 것이다. 라지만 너무 찾아보고 왔구요 ㅠㅠ 개인적으로 기승전결의 결이 해피앤딩을 좋아하기 때문에 결말은 만족스러웠다. 영화의 흐름이 빠르고, 스토리 전개도 빨라서 좋았다. 단지....... 난 너무 많은 소스를 보고 왔고ㅠㅠ 그래도 친일파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그것보다 더 나아갔고, 영화 볼 때는 1도 안무서웠는데 씻을 때나 혼자있을 때 .. 2024. 2. 29. 성남시청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체험 행사 이번 주말은 성남시청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겠습니다~!! ㄱㄱ ㄱㄱ 요즘 물가가 어마어마해서 어디 나가기도 부담스러운데, 성남시청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행사를 하나봅니다. 행사시작 시간도 너무 이르지 않고, 아이들과 이번주말에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번주 토요열 24일 1시부터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인가 봅니다!!! ㄱㄱ ㅑ!!! 전통 민속놀이 너무 좋아하는데 기대됩니다. ㅎㅎ 아이들보다 더 신날 것 같은 철들지 못한 마미 이러고서 귀찮아서 못가는거 아니냐능;; 2024. 2. 23. 윗몸일으키기 좀 했을 뿐인데 - 갈비뼈 골절인가 봄 요요계의 일반인 대명사 나는 다욧을 한다고 움직이는 것 빼고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다욧을 하는 사람임. 그래도 이번에는 조금이라도 움직여보자!!! 하여 식욕억제제와 함께 윗몸일으키기를 하기로 결심함. 첫날은 10개부터 시작해서 매일 1~2개씩 늘려 나가는 방식으로 하겠다고 결심함. 윗몸일으키기 다음날 부터 오른쪽 갈비뼈 부위가 아픈것임. 처음에는 근육통인줄 알았음.(운동 심하게 하면 며칠 아픈 그런....) 그래서 꾸준히 하다보면 아픔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주 정도 매일 윗몸일으키기를 해나갔음. 그러던 어느날......... 보통 근육통이라함은 무리한 운동 다음날 아프고 3~4일 정도 더 아프다가 아픔이 사라지기 마련인데 이 통증은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 더 이.. 2024. 2. 1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