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래 보고서 2023 - 상상 이상의 발전 속도

환경문제에 대한 고찰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세계 이곳저곳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 뉴스를 접할 때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에는 어떤 이상 현상이 발생할지. 너무 두렵습니다.

 

사실 이미 겪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말입니다.

작년과 재작년만 하더라도 여름 내내 비가 안 내리는 날이 없던 것 같습니다.

수년 전만 하더라도 장마철이 지나면 '해가 쨍쨍' 나는 휴가기간이라 물놀이하기 좋은 날씨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장마철이 지나더라도 계속해서 비가 내립니다. 하루 이틀 비가 안 내렸다가 또 비가 내리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휴가 기간을 짜기 애매합니다. 

 

이렇게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서 세계 곳곳에 이상기후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구의 온도를 조금이라도 천천히 올리기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하는 일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최대한 탄소 배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이렇게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불안함은 커져만 갑니다.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이 1M 이상 상승한다고 하던데 내가 살고 있는 곳은 고지대인가? 

고지대여서 나는 살아남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작은 실천이지만 나부터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앞장서야겠습니다!!

 

 

 

 

 

 

평균수명 150세 시대 

어렸을 때 꿈이 뱀파이어였습니다. 늙지 않고 영생을 하고 싶다는 욕망.

그런 일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듯합니다.

영생은 아니지만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노화가 느려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말입니다.

 

정말 과학발전의 위대함은 끝을 모르고 성장합니다.

 

예전에는 100세 이상이 되면 장수했다 했습니다. 하지만 훗날 내 자손의 시대에는 100세가 청춘이란 말이 나오겠지요?

 

내가 어렸을 적 50세 만 되어도 노인이라고 생각했던 것처럼.

현재는 '인생은 60세부터'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150세의 긴 수명 연장의 날이 미래에 곧 닥칠 일이지만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의미일지. 불운한 의미일지.

그때 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사라지는 일자리, 새로운 일자리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거의 모든 것을 로봇이 해주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인간들의 영역은 좁아지고 있습니다.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인간의 능력치보다 훨씬 뛰어넘는 일을 처리해 내는 로봇.

머지않아 대부분 서비스들은 로봇으로 대체될 것 같습니다.

 

인간들이 수행하는 영역이 로봇으로 대체되면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란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수적인 성향인 나로서는... 과연 새로 생긴 일자리에 부합하여 기술을 쌓고 자리 잡을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발 빠른 시대 변화에 맞춰나가려 더욱 박차를 가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시간을 소중히 사용해야겠습니다.

 

우주로의 여행

우주로의 여행은 머지않았습니다.

 

어릴 적 해외여행 다녀오는 친구들을 볼 때 '우와 쟤네 집은 엄청 잘 사나보다~'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후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다 쉽게 해외여행을 다니고, 나 또한 해외 이곳저곳을 다닙니다.

 

이렇게 해외여행이 보편화된 것처럼 우주여행도 머지않아 보편화될 것입니다.

 

현재 부자들만 누릴 수 있는 우주여행.

(필자에게 공짜로 우주여행 시켜준다 해도 가지 않을 우주여행;;)

 

아직 돈이 많은 사람들도 자유롭게 우주에 여행 갈 수 있는 정도의 기술이 없지만 

이 문제의 해결은 곧이겠지요. 

 

곧 우주여행의 문이 열리고, 십여 년 후에는 일반인들도 원한다면 우주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가 된다면 화성에 과연 사람들이 살 수 있을까요?

 

앞날을 내다볼 줄 아는 선구안을 가져봅시다.